김응수 경기대 교수, 미국세라믹학회 석학 회원에 선정돼

이민주 2017. 3. 2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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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수(사진) 경기대 신소재공학과 교수가 미국세라믹학회(The American Ceramic Society) 최고 영예인 '펠로우(석학회원)'에 선정됐다.

22일 경기대에 따르면 김 교수는 차세대 통신 기술인 '5G' 통신시스템의 핵심소재인 마이크로파 유전체 세라믹스 등 전자세라믹스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과 세라믹 분야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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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민주 기자] 김응수(사진) 경기대 신소재공학과 교수가 미국세라믹학회(The American Ceramic Society) 최고 영예인 ‘펠로우(석학회원)’에 선정됐다.

22일 경기대에 따르면 김 교수는 차세대 통신 기술인 ‘5G’ 통신시스템의 핵심소재인 마이크로파 유전체 세라믹스 등 전자세라믹스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과 세라믹 분야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연세대 세라믹공학과를 졸업했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세라믹학회는 매년 엄격한 심사를 통해 탁월한 업적을 낸 학자를 펠로우로 선정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윤기현 연세대 명예교수, 김도연 포항공대 총장, 강석중 한국세라믹기술원장, 김해두 재료연구소장 등이 선정됐다.

김응수 교수

이민주 (hankook6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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