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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널’ 순조로운 출발 시청율 2.8%…
[헤럴드경제] OCN의 새로운 주말극 ‘터널’이 첫 방송부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닐슨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25일 첫 전파를 탄 ‘터널’ 1회의 시청율이 평균 2.8%, 최고 3.7%(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1980년대를 살아가는 형사 박광호(최진혁 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사진=OCN 홈페이지]

1986년 치마를 입은 여성들이 스타킹에 목이 졸린 채 차례로 살인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증거와 목격자가 없는 가운데 박광호는 범인에 대한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피해자들의 발 뒷꿈치에 공통적으로 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 후 한 명의 범인에 의한 연쇄살인이라는 것을 밝혀내면서 사건을 풀어 나간다.

‘터널’은 사람을 구하고자 하는 절실함으로 30년동안 이어진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수사물이다. 1986년 터널에서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쫓던 열혈 형사 박광호가 2017년으로 의문의 시간 이동을 하게 되고, 엘리트 형사 김선재(윤현민 분), 범죄 심리학 교수 신재이(이유영 분)와 함께 30년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 살인의 범인을 쫓는 과정을 그린다.



‘터널’은 매주 토ㆍ일 밤 10시에 방영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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