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순이' 송재림♥김소은, 임신 거짓말 들통날까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 갑순이' 송재림이 김소은을 위로했다.
이날 허갑돌은 일을 하던 중 신갑순의 폐업신고서를 발견했다.
허갑돌은 그날 저녁 신갑순을 위해 밥을 차려줬고, "왜 말 안 했어. 폐업신고서 보고 알았어. 혼자서 얼마나 힘들었어. 다 내 탓이다. 내가 얼마나 남편답지 못했으면 말도 못하고 혼자서. 부부라는 게 뭐냐. 힘들 때 제일 먼저 말할 수 있어야 부부지. 걱정 마. 내가 벌어먹일게. 일 그만두고 집에서 쉬어"라며 사과했다.
에게 신갑순이 일을 쉬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우리 갑순이' 송재림이 김소은을 위로했다.
2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57회에서는 허갑돌(송재림 분)과 신갑순(김소은)이 남기자(이보희)에게 거짓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갑돌은 일을 하던 중 신갑순의 폐업신고서를 발견했다. 허갑돌은 그날 저녁 신갑순을 위해 밥을 차려줬고, "왜 말 안 했어. 폐업신고서 보고 알았어. 혼자서 얼마나 힘들었어. 다 내 탓이다. 내가 얼마나 남편답지 못했으면 말도 못하고 혼자서. 부부라는 게 뭐냐. 힘들 때 제일 먼저 말할 수 있어야 부부지. 걱정 마. 내가 벌어먹일게. 일 그만두고 집에서 쉬어"라며 사과했다.
허갑돌은 "네가 하고 싶다는 꿈이 있다면 모를까. 돈 벌기 위해서 하는 거라면 그만 둬. 네가 나 10년 동안 뒷바라지 했으니까 이제 내가 너 뒷바라지 해야지. 처가에도 내가 말씀드릴게. 힘들어서 쉬게 했다고. 이제 서방 믿고 살아"라며 응원했다.
이후 허갑돌은 남기자(이보희)에게 신갑순이 일을 쉬기로 했다고 말했다. 남기자는 "요즘 같은 세상에 둘이 벌어야지"라며 걱정했고, 허갑돌은 "애 낳으려고 그러는 거지. 한 달 됐어"라며 핑계댔다. 남기자는 "일이야 애 낳고 하면 되는 거고"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햇다.
특히 남기자는 신갑순에게 통장을 건넸고, "손주 생긴 기념으로 적금 통장 만들었어. 큰 돈은 아니지만 아기 이름으로 꼬박꼬박 넣어줄게"라며 약속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핫팬츠 입은 설리의 미소는 어떤 의미
- 유명 테너, 호텔에서 女동료 폭행..예정된 공연 취소
- 모델 자매 성형 수술하고 쌍둥이로 활동..악플 세례
- 안지현, 치어리더계 '설현'이라더니..미모가
- 배용준 아내, 엄마되도 변함없는 상큼 매력
- '이혼' 서유리 "임신 누가 했는지" 전 남편 저격…극과 극 근황 [엑's 이슈]
- 서윤아, ♥김동완과 결혼 임박?…"맞춰 갈 수 있을까" (신랑수업)[전일야화]
- "이야기 듣고 싶었는데…" 송중기→이준호·임윤아, 드라마 흥행에도 인터뷰 없던 ★ [엑's 이슈]
- 이다해, 4시간에 100억 버는 中 방송 뭐길래…"나·추자현만 가능" (라스)[종합]
- 박유천, 한일 교류축제 대표라니…마약+세급체납에도 '뻔뻔 행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