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류수영, 신혼생활 공개 "아내 박하선과 많이 싸운다"

2017. 3. 2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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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과 많이 싸운다고 밝혔다.

류수영은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인연을 맺은 박하선과 2년 열애 끝에 지난 1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류수영은 박하선과의 신혼생활에 대해 "형광등 교체는 기본이고 배선도 바꾼다"고 가정적인 면모를 뽐냈다.

마지막으로 류수영은 박하선에게 "늘 많이 사랑해줘서 고맙고 무엇보다 나와 결혼해 줘서 감사하다. 앞으로 잘할게"라며 달달한 영상편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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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배우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과 많이 싸운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류수영의 ‘게릴라 데이트’ 코너가 진행됐다.

류수영은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인연을 맺은 박하선과 2년 열애 끝에 지난 1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류수영은 박하선과의 신혼생활에 대해 “형광등 교체는 기본이고 배선도 바꾼다”고 가정적인 면모를 뽐냈다.

이어 신혼인데 많이 싸우냐는 질문에 “많이 싸웠다. 전에는 넘어갔던 것들을 많이 이야기하는 것 같다. 서로 간에 더 맞춰가는 과정인 것 같아 괜찮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마지막으로 류수영은 박하선에게 “늘 많이 사랑해줘서 고맙고 무엇보다 나와 결혼해 줘서 감사하다. 앞으로 잘할게”라며 달달한 영상편지를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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