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너무합니다' 전광렬, 아들 정겨운에 엄정화 뺏길까 '질투' (종합)

뉴스엔 2017. 3. 2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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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렬이 엄정화의 관심을 독차지한 아들 정겨운을 질투하며 더한 갈등을 예고했다.

3월 2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7회 (극본 하청옥/연출 백호민)에서 박성환(전광렬 분)은 아들 박현준(정겨운 분)을 향한 유지나(엄정화 분)의 관심을 질투했다.

이날 방송말미 박성환은 박현준을 기다린다며 자신에게 "친구"라고 선을 긋는 유지나의 손목을 잡고 "당신은 결국 내게 오게 돼 있다"고 성내며 갈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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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렬이 엄정화의 관심을 독차지한 아들 정겨운을 질투하며 더한 갈등을 예고했다.

3월 2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7회 (극본 하청옥/연출 백호민)에서 박성환(전광렬 분)은 아들 박현준(정겨운 분)을 향한 유지나(엄정화 분)의 관심을 질투했다.

시각장애인 이경수(강태오 분)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정해당(장희진 분)을 밀어냈고, 정해당이 만취해 쓰러진 사실을 알고는 술집까지 찾아가는 용기를 보였지만 정해당과 눈물 포옹을 나눈 뒤에도 카페를 정리하고 사라져 버렸다. 정해당은 이경수의 빈자리를 느끼며 망연자실했다.

그 사이 유지나는 박성환의 집에서 가족갈등의 중심이 됐다. 박성환 장남 박현준은 부친이 별채에 데려온 유지나에게 대놓고 적대감을 드러냈고, 박성환은 박현준에게 집에서 나가라고 큰소리쳤지만 박현준은 거부했다. 유지나는 그런 부자갈등을 보며 오히려 박현준을 마음에 들어 했다.

박현준은 정해당과 계약을 포기하려 했지만 정해당 부친 정강식(강남길 분)을 찾아갔다가 정해당 여동생 정해수(정해나 분)의 사고와 얽혔다. 정해수는 학교를 그만두고 택배 일을 하다가 접촉하고를 냈고 상대편 운전자와 난투극을 벌인 끝에 경찰서에 갔다. 박현준은 정강식과 함께 경찰서에 가서 일을 해결했다.

정강식은 박현준을 집으로 초대했고, 박현준은 얼떨결에 정강식의 집에 갔다가 정해당 자매들의 싸움까지 목격했다. 정해당은 정해수가 학교를 그만 둔 사실을 뒤늦게 알고 분노했고, 정해수는 정해당의 착한 딸 콤플렉스가 부담스러웠다며 반격했다. 이에 정해당은 죽은 모친이 불쌍해 동생들을 돕고 싶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역시 죽은 모친이 불쌍해 부친과 반목하고 있는 박현준은 정해당의 집안 사정을 알고 정해당에게 더 연민을 품었고, 정해당과의 계약을 포기하지 않는 열성을 보였다. 그 시각 성경자(정혜선 분)는 유지나에게 정신이 팔린 아들 박성환의 행동에 혀를 차며 식사자리에서 유지나에게 대놓고 면박을 줬다.

또 성경자는 박현준을 찾는 유지나에게 “남자라고 생긴 것만 보면 교태를 부린다”며 유지나가 박현준을 좋아하는 것처럼 상황을 만들어내 박성환의 질투심을 자극했다. 이날 방송말미 박성환은 박현준을 기다린다며 자신에게 “친구”라고 선을 긋는 유지나의 손목을 잡고 “당신은 결국 내게 오게 돼 있다”고 성내며 갈등을 예고했다. (사진=MBC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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