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동하 "요즘 내 이름 검색하는 맛에 산다"

뉴스엔 2017. 3. 25. 2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하가 자신의 이름을 검색하며 신난 모습을 보였다.

3월 2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김과장' 신스틸러 박명석 역의 동하와 만났다.

동하는 인터뷰 장소로 이동하며 자신의 이름을 검색했다.

그는 "김과장 검색하면 동하가 네번째 나온다. 요즘 이렇게 신나는 일이 없다. 이맛에 산다. 잠을 아무리 못자도"라며 웃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동하가 자신의 이름을 검색하며 신난 모습을 보였다.

3월 2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김과장' 신스틸러 박명석 역의 동하와 만났다.

동하는 인터뷰 장소로 이동하며 자신의 이름을 검색했다. 그는 "김과장 검색하면 동하가 네번째 나온다. 요즘 이렇게 신나는 일이 없다. 이맛에 산다. 잠을 아무리 못자도"라며 웃었다.

동하는 극중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대해 "50%다. 친구들과 수다 떨고 이야기 하는 걸 좋아해서 그런건 비슷하다. 극 초반에 어른들에게 막 하고 안하무인으로 위아래 없는건 전혀 맞지 않다"고 말했다.

동하는 남궁민에 대해 "현장에서 선배님이 도움을 많이 주신다. 이끌어주시고 가르쳐주신다. 그래서 내 역할이 좀 더 빛날 수 있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극중 로맨스가 없는 그는 "화가 나는데 괜찮다"고 말했다.

화제의 탄자니아어 장면에 대해 동하는 "유튜브 1시간 보고 연습한거다. 틀릴 수는 있는데 탄자니아어다. 원래는 영어로 돼 있었다. 입에 너무 안 붙어서 탄자니아어를 해볼까 해서 연습하고 현장에 갔는데 반응이 괜찮아서 다행이다"고 말햇다.

2008년 '그저 바라보다가'로 데뷔한 동하는 연기자로서의 목표에 대해 "연기를 잘 하는 사람.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면서 인정받았으면 좋겠다. 그러면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 건 없다"고 말했다. (사진=KBS 2TV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존레논 아내 오노 요코에 전자발찌 린제이 로한까지, 희대의 악녀 TOP 11(종합)구혜선 앓고 있는 아낙필락시스란? “치료 늦으면 치명적”한류스타 A 홍콩 호텔 진상짓의 끝은 그 놈의 라면 때문에[여의도 휴지통] ‘썰전’ 유시민X전원책 예측한 朴 전 대통령 구속영장 ‘극과 극’(종합)김진태 의원, 세월호 인양 속 과거 발언 재주목 “인양 반대했던 이유는..”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