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류수영♥이유리, 프러포즈..민진웅♥이미도 임신[종합]

입력 2017. 3. 25. 2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버지가 이상해' 속 커플들의 진도가 거침없다.

류수영은 이유리에게 함께 살자고 제안 했고, 민진웅과 이미도 커플은 임신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차정환(류수영 분)과 변혜영(이유리 분)이 알콩달콩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친아버지를 만난 충격에 술을 마시다가 치질이 발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판석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속 커플들의 진도가 거침없다.  류수영은 이유리에게 함께 살자고 제안 했고, 민진웅과 이미도 커플은 임신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차정환(류수영 분)과 변혜영(이유리 분)이 알콩달콩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중희(이준 분)는 변한수(김영철 분)을 찾아가 아들이라고 고백한 뒤 슬퍼했다. 중희는 자신을 알아보기는 커녕 외면하는 한수의 태도에 상처를 받았다. 한수 역시도 갑작스러운 상황에 충격을 받았다. 한수는 냉정하게 떠나버린 중희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중희의 고난은 계속 됐다. 친아버지를 만난 충격에 술을 마시다가 치질이 발병했다. 또한 프로필 사진 촬영장에서는 잘 나가는 배우에게 밀려서 자신이 선택한 의상을 뺏겼다. 치질을 감춰야 하는 상황에서 변미영(정소민 분)의 실수로 치질이 터져서 응급실에 실려갔다. 

한수는 중희의 친모의 묘를 찾아갔다. 한수는 "그렇게 잘 생긴 아들을 두고 왜 말을 안했냐"며 "처음에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못해서 네 아들이 많이 화가 났다. 네 아들 내 아들 해도 될까"라고 허락을 구했다.

재결합한 차정환과 변혜영 사이에 임연지(김다예 분)가 끼어들었다. 연지는 혜영에게 나이가 어리다고 어필하면서 "아직 게임이 끝나지 않았다"고 도발했다. 이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일에 치인 정환과 혜영은 영화를 보면서 잠이 들었다. 정환은 피곤한 혜영을 자신의 오피스텔로 초대했다. 집에 함께 있게 된 정환과 혜영은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내 혜영은 잠이 들었다. 정환은 혜영에게 "이 오피스텔로 들어오라"고 프러포즈 했다.

변준영(민진웅 분)과 김유주(이미도 분) 사이에 기묘한 변화가 감지됐다. 준영은 공부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유주는 생리가 늦춰지면서 임신을 걱정하면서 임신테스터기를 확인했다. 그 결과는 임신이었다.  

변라영(류화영 분)과 박철수(안효섭 분)는 알몸으로 마주쳤다. 라영은 구남친의 결혼식을 위해 산 비싼 옷을 감추기 위해서 한 밤중에 문화센터를 찾았다. 철수는 숙직실에서 남몰래 지내고 있었고 밤에    몰래 샤워하다가 들켰다. /pps2014@osen.co.kr

[사진]'아버지가 이상해'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