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이스코에게 6년 재계약 제의 (西 마르카)

노영래 2017. 3. 2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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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집안 단속에 나섰다.

최근 이적설이 나돌았던 소속팀 미드필더 이스코(24)에게 6년 재계약 제의를 했다는 소식이다.

2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르카'는 "레알이 이스코에게 6년 재계약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토트넘, 맨체스터 시티 등 빅클럽들과 연결됐던 이스코는 리그 내 라이벌 바르셀로나까지 이적설이 나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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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노영래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집안 단속에 나섰다. 최근 이적설이 나돌았던 소속팀 미드필더 이스코(24)에게 6년 재계약 제의를 했다는 소식이다.

2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르카’는 “레알이 이스코에게 6년 재계약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레알은 이스코에게 600만 유로(한화 약 72억원)에 달하는 연봉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토트넘, 맨체스터 시티 등 빅클럽들과 연결됐던 이스코는 리그 내 라이벌 바르셀로나까지 이적설이 나돌았다. 스페인 일간지 ‘아스’는 24일(한국시간) “바르사가 이스코와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 바르사는 오는 2018년 이스코 영입에 이적료 2,000만 유로(약 242억 원)를 제시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이스코는 25일(한국시간) 스페인 ‘아스’를 포함한 현지 언론들에게 “선수들은 이적설에 관해 잘 알고 있다. 우리는 그런 것에 익숙하다. 휴식 기간에 축구경기가 적기 때문에 언론들은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낸다"라며 부인한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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