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상' 콜먼, 수술대 오른다 (英 스카이스포츠)

노영래 2017. 3. 2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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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대표팀 경기서 끔찍한 부상을 당한 에버턴 소속의 수비수 시무스 콜먼이 오늘 수술대에 오른다.

25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골절상을 입은 콜먼이 오늘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수술을 갖는다"고 보도했다.

콜먼은 25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의 아비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일즈와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D조 5차전서 끔직한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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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노영래 기자= 아일랜드 대표팀 경기서 끔찍한 부상을 당한 에버턴 소속의 수비수 시무스 콜먼이 오늘 수술대에 오른다.

25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골절상을 입은 콜먼이 오늘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수술을 갖는다”고 보도했다.

콜먼은 25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의 아비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일즈와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D조 5차전서 끔직한 부상을 당했다.

후반 24분 웨일스의 닐 테일러(스완지)와의 경합상황이 문제였다. 콜먼의 부상 정도를 확인한 주심은 테일러에게 곧바로 레드 카드를 꺼내 들었지만 콜먼역시 끔직한 부상을 당해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육안으로 확인해도 콜먼의 골절상이 얼마나 심각한 수준인지 알 수 있었다.

한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종료가 5월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골정상을 당한 콜먼 역시 올 시즌 내로 그라운드로 복귀할 가능성이 낮아졌다. 골절상은 최소 6~9개월 회복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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