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바, 햄스트링 빠른 회복세..에버턴전 출전 전망

박대성 2017. 3. 2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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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포그바(2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

포그바는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로스토프와의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포그바가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정확한 기간은 알 순 없지만 다가오는 미들즈브러전과 프랑스 대표팀 소집이 어렵다"라고 발표했다.

포그바의 조기 회복은 맨유 입장에서 호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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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폴 포그바(2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 조기 출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포그바는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로스토프와의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이 포그바 부상 소식을 전했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포그바가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정확한 기간은 알 순 없지만 다가오는 미들즈브러전과 프랑스 대표팀 소집이 어렵다”라고 발표했다.

회복은 예상보다 빨랐다. 25일 영국 일간지 ‘미러’에 따르면 포그바는 예상보다 일찍 그라운드에 나설 전망이다. 확인 결과 햄스트링 부상도 예상보다 심각하지 않았다. 포그바의 조기 회복은 맨유 입장에서 호재다.

한편 ‘미러’가 예상한 포그바의 복귀 시점은 오는 5일 올드 프래포드에서 열릴 에버턴과의 리그 일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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