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에르난데스, SF에서 최종 방출

배중현 입력 2017. 3. 2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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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배중현]
베테랑 오른손투수 데이비드 에르난데스(32)가 방출됐다.

지역 언론은 CSN 베이아레아는 25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가 에르난데스를 방출한다"고 전했다. FA(프리에이전트)였던 에르난데스는 지난 2월 15일 샌프란시스코와 계약하며 새출발했다. 하지만 시범경기(6경기 등판 평균자책점 4.76) 동안 두각을 나타내지 못해 기회를 잡지 못했다. 개막전 엔트리 합류가 어려워지자 상호 합의 하에 방출 수순을 밟게 됐다.

2009년 볼티모어에서 데뷔한 에르난데스는 메이저리그 7년차다. 지난해에는 필라델피아에서 70경기 등판해 3승4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84를 기록했다. 커리어 하이는 2012년 애리조나. 당시 72경기에 나와 2승3패 4세이브 평균자책점 2.50으로 호투했다. 통산 성적은 28승39패 20세이브 평균자책점 4.10. 379경기를 뛴 베테랑이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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