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톡] '도봉순'CP "박보영♥박형식 로맨스? 곧 타오른다"

2017. 3. 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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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도봉순'의 박보영과 박형식이 9회가 방송되도록 로맨틱코미디에서 그 흔한 키스신이 등장하지 않아 시청자들이 두 사람의 키스신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9회분에서 봉순(박보영 분)과 민혁(박형식 분)이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곧 키스신이 그려지는 줄 알았는데 이날도 이들의 키스는 끝내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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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힘쎈여자 도봉순’의 박보영과 박형식이 9회가 방송되도록 로맨틱코미디에서 그 흔한 키스신이 등장하지 않아 시청자들이 두 사람의 키스신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9회분에서 봉순(박보영 분)과 민혁(박형식 분)이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곧 키스신이 그려지는 줄 알았는데 이날도 이들의 키스는 끝내 불발됐다.

25일 ‘힘쎈여자 도봉순’의 송원섭 CP는 “봉순과 민혁이 서로의 감정은 9회 방송에서 충분히 확인한 것 같다. 두 사람의 로맨스를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될 거다”고 밝혔다.

시청자들은 봉순과 민혁이 키스 직전까지의 상황까지 갔던 이 장면에서 키스신은 없었어도 두 사람이 눈빛만으로 키스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일 정도였다.

송원섭 CP는 “이미 감정은 확인했으니 시청자들이 그렇게 오래 애태우지 않아도 된다”며 “봉순과 민혁의 감정이 본격적으로 타오를 예정이다”고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힘쎈여자 도봉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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