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샤이니 민호 축의금 액수에 깜짝 놀랐다"
김수정 2017. 3. 2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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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아나운서가 축의금에 대해 언급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지난 16일 방송인 조우종과 함께 결혼식을 올렸다.
정다은은 "샤이니 민호 씨가 친분에 비해 엄청 많은 축의금을 냈더라.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이어 정다은은 "직장인이다 보니 축의금은 뿌린대로 거두게 되더라. 몰랐는데 축의금을 받으면 액수를 적어놓는다고 하더라. 나도 그렇게 될 것 같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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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정다은 아나운서가 축의금에 대해 언급했다.
정다은은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지난 16일 방송인 조우종과 함께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 선후배로 만나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정다은은 "샤이니 민호 씨가 친분에 비해 엄청 많은 축의금을 냈더라.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이어 정다은은 "직장인이다 보니 축의금은 뿌린대로 거두게 되더라. 몰랐는데 축의금을 받으면 액수를 적어놓는다고 하더라. 나도 그렇게 될 것 같다"고 귀띔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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