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픽] '내귀에캔디2' 이준기X박민영, 더 솔직하고 가까워진다

박귀임 2017. 3. 2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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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귀에 캔디2' 이준기와 박민영의 대화가 더욱 솔직 대담해진다.

25일 방송될 tvN 예능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2' 6회에서는 '홍삼이' 이준기와 그의 캔디로 밝혀진 '바니바니' 박민영과의 솔직 대담한 대화가 더욱 업그레이드 돼 시청자들의 귀를 설레게 할 전망이다.

비 내리는 이탈리아에서 감성적인 통화를 이어가는 이준기와 박민영은 정체 발각의 위기 속에 더욱 수위 높은 대화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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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내 귀에 캔디2’ 이준기와 박민영의 대화가 더욱 솔직 대담해진다.

25일 방송될 tvN 예능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2’ 6회에서는 ‘홍삼이’ 이준기와 그의 캔디로 밝혀진 ‘바니바니’ 박민영과의 솔직 대담한 대화가 더욱 업그레이드 돼 시청자들의 귀를 설레게 할 전망이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상대가 누구인지 감을 잡은 듯한 박민영과 수많은 단서 속에서도 상대가 누구인지 아직 아리송한 이준기와의 밀당이 유쾌하게 그려지고 있어 또 다른 흥미를 완성한다.

비 내리는 이탈리아에서 감성적인 통화를 이어가는 이준기와 박민영은 정체 발각의 위기 속에 더욱 수위 높은 대화를 이어간다. 비 내리는 날씨에 감성이 촉촉해진 두 사람은 한층 더 친근해진 말투로 더 솔직한 감정을 공유하며 더욱 가까워진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진솔한 고민을 함께 나누며 온기를 나누고자 하는 두 사람의 운명같은 이야기가 계속된다.

뿐만 아니라 ‘선배’ 김민재는 ‘밤비’에게 ‘직진 로맨스’를 펼치며 상남자의 매력을 드러내 여심을 공략한다. ‘밤비’의 친구로부터 만나면 오늘부터 1일을 하겠느냐는 질문에 “이미 1일이 시작됐다”고 대답하거나 “‘밤비’가 있는 곳을 알면 갈 것”이라고 말해 ‘밤비’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선배’ 김민재의 연애세포를 자극한 ‘밤비’는 누구인지 ‘내 귀에 캔디2’를 통해 공개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내 귀에 캔디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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