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언론, "데 로시, AS로마와 2년 재계약 근접"
김희선 2017. 3. 25. 09:30
[일간스포츠 김희선]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와 중국 슈퍼리그(CSL)의 관심을 받았던 다니엘레 데로시(34)가 AS로마와 2년 재계약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이탈리아 언론은 25일(한국시간) 스카이 이탈리아의 보도를 인용해 "데 로시가 AS로마와 새로 2년 계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로마와 계약이 만료되는 데 로시는 미국 MLS와 중국 CSL 등에서 이적 제안을 받았으나 로마 잔류를 선택할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데 로시의 에이전트가 구단과 새 계약에 대해 협상 중이며 2019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쪽으로 굳어지고 있다. 2001년 프로 데뷔 후 줄곧 AS로마에서만 뛰어온 '원 클럽맨' 데 로시가 또다시 남게 될 지 궁금해진다.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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