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니치 골' 크로아티아, 우크라이나 1대0 제압

임정택 2017. 3. 25. 0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로아티아가 순항을 이어갔다.

크로아티아는 25일(한국시각)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스타디온마크시미르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유럽지역 최종예선 I조 5차전에서 1대0 승리를 거뒀다.

크로아티아는 승점 13점으로 I조 1위를 지켰다.

결국 크로아티아가 우크라이나의 도전을 잠재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FPBBNews = News1
ⓒAFPBBNews = News1
크로아티아가 순항을 이어갔다.

크로아티아는 25일(한국시각)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스타디온마크시미르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유럽지역 최종예선 I조 5차전에서 1대0 승리를 거뒀다. 크로아티아는 승점 13점으로 I조 1위를 지켰다. 승점 8점에 머문 우크라이나는 같은 날 코소보를 2대1로 꺾은 아이슬란드(승점 10)에 조 2위를 빼앗겼다.

크로아티아가 분위기를 주도했다. 전반 15분 마리오 만추키치의 슈팅이 골대를 때렸다. 그리고 전반 38분 이반 라키티치의 절묘한 발뒤꿈치 연결을 니콜라 칼리니치가 몸을 돌리면서 슈팅해 선제골을 만들었다. 크로아티아가 1-0으로 앞서갔다.

후반에도 크로아티아가 우세했다. 우크라이나는 반격을 노렸지만, 결실을 하지 못했다. 결국 크로아티아가 우크라이나의 도전을 잠재웠다. 홈에서 기분 좋게 승점 3점을 챙기면서 조 선두를 유지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 명품골프 풀세트, 50%할인, 30세트 한정판매
 ▲ 축구 선수, 악어에 잡아먹혀 사망
 ▲ 섹시배우 “베드신 공사, 수치스러웠다”
 ▲ 조권 “단칸방 반지하의 삶…”
 ▲ [단독] 에이미, 한국땅 밟는다
 ▲ 야위어진 톱스타 “살날 얼마 안 남아”
삼성컴퓨터 '10만원'대 판매, 전시제품 80% 할인, 초대박 세일!
남성의 정력! 힘! 파워! '7일 무료체험'... 하루 한알로 불끈!
연예인 '몸매관리' 역시 이런 방법이...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