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니치 골' 크로아티아, 우크라이나 1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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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가 순항을 이어갔다.
크로아티아는 25일(한국시각)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스타디온마크시미르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유럽지역 최종예선 I조 5차전에서 1대0 승리를 거뒀다.
크로아티아는 승점 13점으로 I조 1위를 지켰다.
결국 크로아티아가 우크라이나의 도전을 잠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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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는 25일(한국시각)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스타디온마크시미르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유럽지역 최종예선 I조 5차전에서 1대0 승리를 거뒀다. 크로아티아는 승점 13점으로 I조 1위를 지켰다. 승점 8점에 머문 우크라이나는 같은 날 코소보를 2대1로 꺾은 아이슬란드(승점 10)에 조 2위를 빼앗겼다.
크로아티아가 분위기를 주도했다. 전반 15분 마리오 만추키치의 슈팅이 골대를 때렸다. 그리고 전반 38분 이반 라키티치의 절묘한 발뒤꿈치 연결을 니콜라 칼리니치가 몸을 돌리면서 슈팅해 선제골을 만들었다. 크로아티아가 1-0으로 앞서갔다.
후반에도 크로아티아가 우세했다. 우크라이나는 반격을 노렸지만, 결실을 하지 못했다. 결국 크로아티아가 우크라이나의 도전을 잠재웠다. 홈에서 기분 좋게 승점 3점을 챙기면서 조 선두를 유지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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