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미운우리새끼' 허지웅, 동생 허태웅과 온천여행..엄마 '흐뭇'

김현경 기자 2017. 3. 2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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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허지웅과 그의 동생 허태웅이 함께 여행을 떠났다.

2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신동엽 서장훈, 스페셜MC 탁재훈과 함께 김건모 박수홍 허지웅 토니안의 어머니가 출연해 아들의 일상을 지켜봤다.

그간 '미우새' 아들 중 가장 노출 장면이 많았던 허지웅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동생과 함께 온천을 즐기며 과감한 수영복 자태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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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동생 허태웅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미운우리새끼' 허지웅과 그의 동생 허태웅이 함께 여행을 떠났다.

2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신동엽 서장훈, 스페셜MC 탁재훈과 함께 김건모 박수홍 허지웅 토니안의 어머니가 출연해 아들의 일상을 지켜봤다.

사소한 이유로 동생과 8년 동안 연락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던 허지웅은 지난 방송에서 동생을 집으로 초대하며 화해의 물꼬를 텄다. 당시 어린시절 살던 동네를 찾아가기도 했던 허지웅 형제는 묵은 감정을 털어내고 우애를 되찾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여기에 더 나아가 허지웅 형제는 이날 온천으로 함께 여행을 떠났다. 허지웅은 "친동생과 둘이서 떠나는 여행은 처음"이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좁은 캠핑카 안 침대에서 함께 일어난 허지웅 형제는 함께 밥을 해 먹고 어린시절 이야기를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허지웅 어머니는 "둘이 여행도 갔다오고 하니까 얼마나 좋은지. 보기만 해도 좋다"며 흐뭇해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허지웅 형제는 수영복 차림으로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그간 '미우새' 아들 중 가장 노출 장면이 많았던 허지웅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동생과 함께 온천을 즐기며 과감한 수영복 자태를 과시했다.

그러나 허지웅은 섹시함을 한껏 과시한 외모와 달리 수영 허당의 모습을 보이며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 모습을 보던 탁재훈은 "등장할 땐 수영복 짧은 거 입고 마치 다이빙할 것처럼 나오더니 저게 뭐냐"며 배꼽을 쥐었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미운우리새끼|허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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