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밤편지(사진=영상캡처)


아이유의 정규 4집 컴백 선공개곡 ‘밤편지’가 8개 음원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24일 공개된 아이유 정규 4집의 1차 선공개곡 ‘밤편지’가 공개 직후 멜론, 지니, 엠넷, 벅스, 네이버뮤직등 총 6개 음원차트에서 1위에 등극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하루 지난 25일에는 8개 음원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됐다.

아이유는 1년 6개월여만에 ‘밤편지’로 공백을 깼다. 그는 가요계 대체 불가한 독보적 여성 솔로 아티스트다운 저력을 과시하며 변함없는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음악 팬들의 관심과 호평 속 ‘밤편지’로 기분 좋은 컴백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 아이유가 4월 7일 두 번째 선공개곡, 21일 정규음반 공개에서도 압도적 흥행 공식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양민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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