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김지수, 누워서 먹고 청소하다 눕고 '프로눕방러'

조연을 인턴기자 입력 2017. 3. 2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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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지수가 '눕방'을 선보였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지수는 아침부터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김지수는 아침으로 마른 도라지 등 마른 야채로 아침을 때웠다.

김지수는 침대에 누워서 마른 야채를 하나씩 집어 먹으며 허기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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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조연을 인턴기자]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김지수가 '눕방'을 선보였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지수는 아침부터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김지수는 아침으로 마른 도라지 등 마른 야채로 아침을 때웠다. 그는 야채를 담은 접시를 가지고 안방에 갔다. 김지수는 침대에 누워서 마른 야채를 하나씩 집어 먹으며 허기를 채웠다.

고무장갑을 낀 김지수는 대야에 물을 채웠다. 대야를 낑낑거리며 들고 간 그는 유리창을 닦았다. 유리창을 닦고 마당의 새똥을 치운 그는 또다시 누웠다.

이번엔 소파였다. 소파 옆 윌슨 다리에 누운 그는 "여기서 살래?"라며 윌슨과 대화를 했다. 그러다가 다시 일어난 김지수는 걸레와 롤을 들고 바닥의 머리카락과 먼지를 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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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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