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김지수 "말린 채소 먹는 이유? 아프지 않고 싶어서"

유찬희 입력 2017. 3. 2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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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배우 김지수가 건강을 걱정했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지수가 말린 채소를 먹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김지수는 아침에 눈을 뜬 뒤 연근과 우엉 등 말린 채소들을 챙겨 먹기 시작했다.

김지수는 "어렸을 때는 과자를 많이 먹었는데 건강에 덜 나쁠 것 같아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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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김지수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배우 김지수가 건강을 걱정했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지수가 말린 채소를 먹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김지수는 아침에 눈을 뜬 뒤 연근과 우엉 등 말린 채소들을 챙겨 먹기 시작했다. 김지수는 “어렸을 때는 과자를 많이 먹었는데 건강에 덜 나쁠 것 같아서”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지수는 “오래오래 살고 싶어서가 아니라 아프지 말고 싶어서 먹는 것이다”라는 고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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