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지수, 본인 생얼에 충격 "어머나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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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김지수가 무지개 라이브에 등장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지수는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첫 출연했다.
김지수는 일어나자마자 주전부리로 각종 말린 채소를 준비했다.
이에 박나래는 "무슨 탕약 끓이세요?"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김지수는 "예전에는 과자를 많이 먹었지만 저게 몸에 좋아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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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김지수가 무지개 라이브에 등장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지수는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첫 출연했다. 그는 "집에서 촬영한것이 처음이다"라며 "특별한게 없다. 밥먹고 뒹굴고 똑같다"고 말해 기대를 자아냈다.
이어진 화면에서 김지수는 아침까지 침대에서 뒹굴며 신고 자던 수면양말을 휙 던지는 등 자연스러운 일상을 보여서 눈길을 끌었다. 이어 눈을 비비며 카메라로 다가오는 자신의 생얼을 보며 "엄마야!"라고 소리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수는 일어나자마자 주전부리로 각종 말린 채소를 준비했다. 이에 박나래는 "무슨 탕약 끓이세요?"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김지수는 "예전에는 과자를 많이 먹었지만 저게 몸에 좋아요"라고 설명했다.
김지수는 계속해 집안을 청소하며 부지런한 모습을 보였다. 마당 청소에서부터 온 집 물걸레 청소까지 한참이나 계속해 쓸고 닦고를 반복하던 김지수는 마침내 쇼파에 드러누워 쉬었고 이에 박나래는 "쉴 때는 꼭 우리 직업 없는 이모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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