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VS 레알, 레전드 매치 명단 발표..'제라드-오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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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레알 마드리드와 붙는다.
리버풀은 24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레알과의 레전드 매치에 출전할 명단을 발표했다.
이어 리버풀 재단 대표도 "제라드의 첫 리버풀 레전드 매치 참가를 발표한다. 모두에게 환상적인 일이 될 것이다. 리버풀과 레알 팬들이 모두 즐겁게 경기를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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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리버풀이 레알 마드리드와 붙는다. 현역이 아닌 레전드 매치다.
리버풀은 24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레알과의 레전드 매치에 출전할 명단을 발표했다. 스티븐 제라드 등 과거 리버풀을 빛냈던 선수들이 대거 포함될 예정이다. 이번 레전드 매치는 현지시간으로 3월 25일 안필드에서 열린다.
과거 리버풀을 빛낸 선수들이 모두 출동한다. 스티븐 제라드, 다니엘 아게르, 욘 아르네 리세, 마이클 오웬, 제이미 캐러거 등이 명단에 이름 올렸다. 이스탄불 기적 중심에 있었던 제르디 두덱도 함께한다.
제라드는 참가 확정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리버풀 재단 레전드 매치에 정말 뛰고 싶었다. 안필드는 항상 특별한 곳이다. 리버풀 레전드들과 함께 뛰는 것은 정말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리버풀 재단 대표도 "제라드의 첫 리버풀 레전드 매치 참가를 발표한다. 모두에게 환상적인 일이 될 것이다. 리버풀과 레알 팬들이 모두 즐겁게 경기를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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