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해피투게더’ 손현주가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손현주는 물총토크에서 “뜨거운 물에 발을 담구고 있어 노곤하다”며 피곤함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손현주에게 “영화 대박나라고 잠수 한 번 해라”고 농담을 건넸다. 이에 손현주는 갑자기 물에 몸을 던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손현주는 조세호-전현무-박명수에게 연이어 패배하며 ‘게임 바보’에 등극했다.
손현주는 ‘쿵쿵따 게임’ 도중 전 스타일리스트의 이름을 말하는가 하면, ‘가위바위보 하나빼기’ 중에는 양손을 모두 빼는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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