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댓글로 자신 비난한 악플러들 고소
입력 2017. 3. 24. 17:05 수정 2017. 3. 24. 17:09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최근 리듬체조 선수생활을 마친 손연재(연세대)가 일부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손연재 소속사 갤럭시아 SM 관계자는 24일 "최근 일부 악플러들을 고소 했다. 손연재는 예전부터 일부 사람들로부터 심한 비난과 악플에 시달려왔다"라고 밝혔다. 실제 경찰에서 모욕죄 혹은 명예훼손죄에 해당하는지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아 SM 관계자는 "모든 악플러들에게 고소를 한 건 아니다. 일부 수위가 심한 악플러들을 고소했다"라면서 "예전에도 손연재를 향한 일부 악플러들을 고소한 적이 있다. 대부분 원만하게 마무리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연재의 은퇴 후 진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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