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엔지니어링, 곽준상 대표이사 사장 신규 선임

김수현 기자 2017. 3. 2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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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엔지니어링(002150)은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도화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곽준상 대표이사 사장(43·사진)을 신규 선임했다고 이날 밝혔다.

곽 신임 사장은 고려대 재료금속공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채널에이 사외이사와 아리지 대표이사, 도화엔지니어링 기타비상무이사 등을 지냈다.

이번 선임으로 도화엔지니어링은 기존 오세항 회장·박승우 사장·노진명 사장 3인 각자 대표체제에서 4인 체제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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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엔지니어링(002150)은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도화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곽준상 대표이사 사장(43·사진)을 신규 선임했다고 이날 밝혔다.

곽 신임 사장은 고려대 재료금속공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채널에이 사외이사와 아리지 대표이사, 도화엔지니어링 기타비상무이사 등을 지냈다. 이번 선임으로 도화엔지니어링은 기존 오세항 회장·박승우 사장·노진명 사장 3인 각자 대표체제에서 4인 체제로 바뀌었다.

도화엔지니어링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매출액 3247억원, 영업이익 149억원 등의 내용을 담은 재무제표를 승인받고, 1주당 170원(액면배당액 34%)을 배당하기로 확정됐다.

도화엔지니어링은 지난 1957년 8월 15일 한국 최초의 토목설계회사로 설립됐으며, 상하수도와 수자원개발, 도시, 플랜트 등 전 분야에서 기획·타당성조사·설계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국내 1위 종합엔지니어링 컨설팅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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