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엔지니어링, 곽준상 대표이사 신규 선임

노희영 기자 2017. 3. 2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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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엔지니어링(002150)은 24일 서울 삼성로 도화타워에서 제55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곽준상(사진) 대표이사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이번 신규 선임으로 도화엔지니어링의 각자 대표이사는 기존 3인(오세항 회장, 박승우 사장, 노진명 사장)에서 4인으로 늘었다.

도화엔지니어링은 1957년 8월15일 대한민국 최초의 토목설계회사로 출발해 엔지니어링 전분야에서 기획 및 타당성조사·설계·분석·시험·감리·시공 등을 수행하는 종합 엔지니어링 컨설팅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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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도화엔지니어링(002150)은 24일 서울 삼성로 도화타워에서 제55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곽준상(사진) 대표이사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곽 신임 대표이사는 각자 대표이사로 경영 및 해외부문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신규 선임으로 도화엔지니어링의 각자 대표이사는 기존 3인(오세항 회장, 박승우 사장, 노진명 사장)에서 4인으로 늘었다.

또 1주당 170원을 배당(액면배당액 34%)하기로 결정했다.

도화엔지니어링은 지난해 창사 이래 가장 많은 4,977억원을 수주했으며, 매출액 3,247억원, 영업이익 149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18.1%, 227.6% 증가했다.

올해는 해외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사업 영역도 다양화한다는 방침이다.

도화엔지니어링은 1957년 8월15일 대한민국 최초의 토목설계회사로 출발해 엔지니어링 전분야에서 기획 및 타당성조사·설계·분석·시험·감리·시공 등을 수행하는 종합 엔지니어링 컨설팅 회사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aily.com

곽준상 도화엔지니어링 신임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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