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닭고깃값 하루 만에 인상 철회.. 5980원→ 51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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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40여일만에 닭고기 가격을 올렸다가 정부의 요청을 받고 하루 만에 가격인상을 철회했다.
24일 이마트에 따르면 전국 이마트 점포에서 판매되는 백숙용 생닭(1㎏) 가격은 이틀 전 가격인 5180원으로 원상복귀됐다.
앞서 이마트는 지난 23일 전 점포에서 백숙용 생닭 가격을 한달 전(5180원)보다 15% 가량 올려 5980원에 판매했다.
하지만 이번 가격인상 철회 결정에 따라 오늘(24일)부터는 이마트 백숙용 생닭이 다시 518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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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임세영 기자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유망 창업아이템의 모든 것 |
24일 이마트에 따르면 전국 이마트 점포에서 판매되는 백숙용 생닭(1㎏) 가격은 이틀 전 가격인 5180원으로 원상복귀됐다.
앞서 이마트는 지난 23일 전 점포에서 백숙용 생닭 가격을 한달 전(5180원)보다 15% 가량 올려 5980원에 판매했다. 하지만 이번 가격인상 철회 결정에 따라 오늘(24일)부터는 이마트 백숙용 생닭이 다시 5180원에 판매된다.
이마트 측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인상을 자제해 달라는 요청을 수용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 23일 이마트의 가격인상 소식에 대형마트로 생계를 공급하는 농가와 소비자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보고 이마트 측에 인상 자제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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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선 기자 rahs135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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