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현장]롯데제과 "阿시장 진출·파키스탄 라면 사업 확대"

장도민 기자 2017. 3. 2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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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는 서울 양평동 롯데제과 본사에서 제50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아프리카 시장 확대 및 파키스탄 라면시장 진출에 대한 계획을 24일 밝혔다.

해외부문에서는 케냐사무소 설립을 통한 본격적인 아프리카 시장 진출과 파키스탄 라면사업 진출 등으로 미래 성장기반을 확대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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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안건 원안대로 승인
롯데제과 케냐 사무소 /사진제공 = 롯데제과 © News1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롯데제과는 서울 양평동 롯데제과 본사에서 제50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아프리카 시장 확대 및 파키스탄 라면시장 진출에 대한 계획을 24일 밝혔다.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 등의 기본 안건도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특히 이사 선임의 건에서는 임기 만료된 3명의 사외이사 중에 박차석, 허철성 이사가 재선임 되고, 장용성, 박용호 이사가 새로 선임됐다.

주총현장에서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이사는 "지난 한해 국내 제과시장은 대외경제의 불확실성이 심화된 가운데 경기위축에 따른 소비감소로 어려운 경영 여건을 겪었다"면서도 "롯데제과는 국내 최초 유산균 제품과 요구르트젤리 출시 등을 통해 신성장 카테고리를 추가했다"고 말했다.

해외부문에서는 케냐사무소 설립을 통한 본격적인 아프리카 시장 진출과 파키스탄 라면사업 진출 등으로 미래 성장기반을 확대했다고 발표했다.

j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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