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우체국 김봉숙 FC, 2016년 보험 연도대상 수상

정창오 입력 2017. 3. 2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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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우정청은 대구수성우체국 김봉숙 FC(보험설계사)가 2016 우정사업본부 우체국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김봉숙 FC는 1992년 대구수성우체국에 입사해 보험과 인연을 맺은 뒤 지금까지 한번도 보험업계를 떠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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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경북지방우정청은 대구수성우체국 김봉숙 FC(보험설계사)가 2016 우정사업본부 우체국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23일 서울 워크힐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2016 우정사업본부 우체국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구수성우체국 김봉숙FC(오른쪽)가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 왼쪽은 김기덕 우정사업본부장이다. 2017.03.24.(사진=경북지방우청정청 제공) photo@newsis.com

김봉숙 FC는 1992년 대구수성우체국에 입사해 보험과 인연을 맺은 뒤 지금까지 한번도 보험업계를 떠난 적이 없다.

그는 “어려운 영업환경에서도 매달, 매년이 지금보다 나아질 것이라는 믿음과 그 믿음을 실제로 성취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보험영업을 통해 자신의 삶 또한 풍성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우정사업본부 최초로 우체국보험 연도대상 10회 수상에 이어 최고의 보험인에게만 주어진다는 MDRT를 10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광까지 안았다.

김 FC는 “능률만 강조되는 시대에 우체국보험이 나에게 25년 든든한 동반자가 된 것처럼 앞으로도 기존고객은 물론 만나게 될 고객들에게 믿음을 주는 라이프 파트너이자 인간적이고 따뜻한 보험인으로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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