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일간스포츠 파워브랜드] 아모레퍼시픽 '마몽드', 꽃의 효능으로 아름다움을 전달하다

권우근 입력 2017. 3. 24. 11: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권우근]

마몽드는 프랑스 어로 나의 세상을 의미하며, 1991년 런칭해서 올해 25주년을 맞았다. 나의 세상이라는 뜻의 브랜드 명처럼 마몽드는 여성스럽고 부드러우면서도 '자신만의 세계를 추구하는' 당당한 여성, 닮고 싶은 여성의 가치관을 표현해왔다. 마몽드는 2005년 중국에 런칭하여 작년에는 중국런칭 10주년이 되었고, 아세안에서는 태국에 이어 2번째로 말레이시아에 런칭할 예정이다.

마몽드는 글로벌 리딩 매스티지 브랜드가 되기 위한 비전아래 꽃의 효능을 피부에 전달하기 위해 꽃에 집중하여 진중하게 연구하며, 아모레퍼시픽의 오랜 과정 동안 축적한 노하우를 접목하는 꽃의 전문가이다.

주요 제품들에서도 꽃의 효능을 최대화하여 여성의 아름다움을 케어한다는 점에서 다른 브랜드와 차별점을 느낄 수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꽃 무궁화를 연구하여 무궁화에서 발견한 핵심 보습인자와 아모레퍼시픽 독자기술로 개발된 피부 유사성분 세라마이드 PC 104를 함유한 모이스처 세라마이드 크림은 마몽드의 대표 보습크림으로 2015년 10월에 런칭되어 현재까지 80억 이상 판매되었다.

마몽드의 #1 에센스인 퍼스트 에너지 세럼은 금과 은보다 귀하에 여겨지는 금은화꽃으로 개발하였다. 금은화꽃의 모든부위를 1년간 자연발효하여 완성한 꽃초와 세계 최초 금은화꽃에서 발견한 유산균 발효성분을 담아 세안 후 건조한 피부에 즉각적인 보습을 채워주고, 탄력까지 케어해주는 탄력부스팅 에센스다. 퍼스트 에너지 세럼은 2012년 10월에 런칭되어 현재까지 450억원 이상, 200만개 이상이 판매되고 있다.

동백은 아모레퍼시픽의 모태가 되는 꽃으로 아모레퍼시픽 연구소에서는 수십년간의 연구끝에 꽃에서 피부 항산화성분 EGCG를 발견했다. 이 항산화 성분과 아티초크의 탄력성분을 담아 피부를 탄력있고 주름없이 가꾸어주는 에이지컨트롤 라인의 대표상품 파워아이크림은 특히 중국에서 5가지 눈가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제품으로 인기가 많다.

복숭아꽃의 화사함을 연구하여 개발된 커버 파우더 쿠션은 마몽드 메이크업 대표 상품이자 K뷰티를 대표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복숭아 꽃잎 표면의 미세돌기 난반사 원리를 쿠션에 적용하여 화사한 커버력과 함께 끈적이지 않고 보송한 사용감으로 한국보다 더운 아세안에서 사랑받을 쿠션이다.

마몽드는 제품 디자인에도 브랜드핵심가치인 플라워와 페미닌을 고객이 느낄 수 있도록 꽃잎을 얹은 듯한 캡과 용기에 플라워 패턴을 넣어 꽃과 여성미를 강조하고 있다.

권우근 기자

톱 배우 폭로 “에이즈 감염 배우 더 있어, 복잡한 성관계..”

[단독] ‘하차’ 구혜선, 건강상 이유 ‘아나필락시스 쇼크’

“섹시? 분노?” 걸스데이, 뮤직비디오 티저에 담은 컴백 힌트

“스타의 하루”…박명수, ‘무도’ 김태호 PD와 훈훈한 식사 인증

톱스타 A씨 매니저, A씨 괴롭힘으로 정신병원 입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