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 DS파워 지분 매각 우선협상자 선정

한상연 2017. 3. 24. 1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성산업은 DS파워 지분 전량 매각을 위해 사모투자펀드 중 한 곳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성산업은 DS파워 지분 29%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DS파워 매각을 통해 확보하게 될 자금은 향후 대성산업 재무구조 개선 작업에 쓰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DS파워는 지난 2013년 대성산업과 한국전력, 한국남부발전 등과 공동 출자해 설립한 회사로, 친환경 LNG를 연료를 사용하는 고효율 열병합발전소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서울=뉴시스】 한상연 기자 = 대성산업은 DS파워 지분 전량 매각을 위해 사모투자펀드 중 한 곳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뉴시스】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

【서울=뉴시스】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

대성산업은 DS파워 지분 29%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DS파워 매각을 통해 확보하게 될 자금은 향후 대성산업 재무구조 개선 작업에 쓰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DS파워는 지난 2013년 대성산업과 한국전력, 한국남부발전 등과 공동 출자해 설립한 회사로, 친환경 LNG를 연료를 사용하는 고효율 열병합발전소다.

hhch1113@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