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자연과환경, 4대강 복원 수혜 기대감 '강세'

오희나 2017. 3. 2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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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복원 관련주인 자연과환경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54분 현재 자연과환경(043910)은 전거래일보다 9.54%(335원) 오른 3845원에 거래되고 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새만금 사업 전담부서 신설 등을 담은 전북지역공약을 발표하면서 4대강 복원 수혜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문 전 대표는 23일 청와대에 새만금 사업 전담부서 신설 등을 담은 전북지역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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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4대강 복원 관련주인 자연과환경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54분 현재 자연과환경(043910)은 전거래일보다 9.54%(335원) 오른 3845원에 거래되고 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새만금 사업 전담부서 신설 등을 담은 전북지역공약을 발표하면서 4대강 복원 수혜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문 전 대표는 23일 청와대에 새만금 사업 전담부서 신설 등을 담은 전북지역공약을 발표했다.

문 전 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지금 새만금에 필요한 것은 추진력과 예산”이라며 “청와대에 전담부서를 만들어서 국책사업답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자연과 환경은 환경생태복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희나 (hno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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