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朴 조서 검토 7시간..세월호 7시간을 그렇게 하지, 살렸을 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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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박 전 대통령이 검찰 소환 당시 조서 검토에 7시간 이상 할애한 것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23일 자신의 의원실 공식 트위터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새벽에 7시간 동안 검찰 조서를 검토했다고 하지 않냐. 세월호 7시간을 그렇게 하지"라고 질책했다.
박 전 대통령은 검찰 조사에만 14시간, 신문조서 검토에만 7시간 15분쯤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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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의원 트위터 |
이 의원은 23일 자신의 의원실 공식 트위터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새벽에 7시간 동안 검찰 조서를 검토했다고 하지 않냐. 세월호 7시간을 그렇게 하지"라고 질책했다.
이어 "그렇게 했으면 애들을 살렸을 거 아니냐. 자기 구속될까 봐 7시간을 그걸 들여다보고 있으면서"라고 덧붙였다.
한편 21일 오전에 검찰에 소환된 박 전 대통령은 강도 높은 조사를 받고 22일 오전 6시 50분쯤 삼성동 자택으로 귀가했다.
박 전 대통령은 검찰 조사에만 14시간, 신문조서 검토에만 7시간 15분쯤 걸렸다. 조서의 분량은 A4용지 수백 쪽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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