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테러 희생자 4명으로 늘어..75세 신원미상 노인 사망

신지혜 2017. 3. 24. 0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던 중심부 국회의사당 근처 차량 테러사건 희생자가 4명으로 늘었다.

BBC는 23일(현지시각)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75세 노인 1명이 킹스컬리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다고 보도했다.

테러 당시 웨스트민스터 다리 위에 있었던 영국인 여성 1명과 미국인 관광객 1명이 승용차에 치여 숨졌고, 이후 테러범 52살 칼리드 마수드가 휘두른 흉기에 경찰관 1명이 사망했다.

마수드는 현장에서 사살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런던 중심부 국회의사당 근처 차량 테러사건 희생자가 4명으로 늘었다.

BBC는 23일(현지시각)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75세 노인 1명이 킹스컬리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다고 보도했다.

테러 당시 웨스트민스터 다리 위에 있었던 영국인 여성 1명과 미국인 관광객 1명이 승용차에 치여 숨졌고, 이후 테러범 52살 칼리드 마수드가 휘두른 흉기에 경찰관 1명이 사망했다.

마수드는 현장에서 사살됐다.

신지혜기자 (new@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