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이마트, 시장 지배력 커질 것..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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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4일 이마트의 시장 지배력이 커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만원을 유지했다.
그는 "이마트타운이라는 3세대 대형마트 모델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궁극적으로 규제 강화 국면에서 상위 사업자의 시장 지배력이 커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1분기 영업상황도 양호하다"며 "지속적인 매수를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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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NH투자증권은 24일 이마트의 시장 지배력이 커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만원을 유지했다.
이지영 연구원은 "전용 물류센터 확장으로 잠재성장력이 높다"면서 "피크코·노브랜드 등 자체브랜드(PB) 상품의 매출 증가도 두드러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마트타운이라는 3세대 대형마트 모델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궁극적으로 규제 강화 국면에서 상위 사업자의 시장 지배력이 커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1분기 영업상황도 양호하다"며 "지속적인 매수를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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