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美 하원, 中 사드 보복 규탄 결의안 발의

YTN 입력 2017. 3. 24. 07:1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세월호 인양의 걸림돌이었던 화물칸 출입문 제거 작업이 상당 부분 진행됐다고 해양수산부가 밝혔습니다. 모두 4개의 연결부 중 3개가 제거됐습니다.

■ 수면 위 10m까지 올라온 상태에서 멈췄던 세월호 선체가 수면 위 12m까지 올라왔습니다. 이제 1m만 올라오면 반잠수 선박에 실을 수 있습니다.

■ 세월호 인양이 성공하기 위해선 날씨의 뒷받침이 절실합니다. 조류가 잠잠해지는 소조기에만 작업이 가능한데 이번 소조기가 오늘까지라 오늘 아침까지는 걸림돌을 다 제거해야 합니다.

■ 미 하원이 중국의 사드 보복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발의했습니다. 결의안에는 공화당과 민주당 의원들이 공동 발의자로 참여했습니다.

■ 4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친 영국 런던 테러 용의자 8명이 체포됐습니다. 이슬람 급진 무장 세력 IS는 이번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 오늘 전국이 구름 많고 포근하겠지만 중서부와 전북에는 낮 한때 미세먼지가 짙겠습니다. 세월호 인양 현장은 오늘 대체로 흐리겠지만 바람과 파도는 잔잔할 것으로 보입니다.

▶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 내가 만드는 뉴스! YTN제보

[YTN 화제의 뉴스]
'세월호 노란 리본 구름' 직접 찍은 사람의 한마디폭 22m의 세월호, 수면 위로 '13m'만 올리는 이유"우편으로 천만 원이 왔어요" 수상한 돈의 정체깜빡 잠든 관제사 때문에…여객기 지연 출발홍상수·김민희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