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의 일주일4' 장희진, 광채 나는 민낯 속 버짐 걱정 '솔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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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배우 장희진이 피부 고민을 털어놨다.

2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4'에서는 스페인 말라가의 밤이 그려졌다.

이날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여자 연예인들의 숙소에 로맨스 남 민이 기습 방문했고, 구두 때문에 고통을 호소한 출연진들에 운동화를 선물해 감탄케 했다.

이에 장희진, 임주은, 소진은 깜짝 선물에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고, 민은 제작진에 "편한 신발을 준비했는데 한 명한테만 특별한 걸 주고 싶어서 하나만 다른 걸 샀다. 누구인지는 비밀이다"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장희진은 얼굴 마사지로 하루를 마무리했고, 제작진에 "오늘 정말 너무 피곤했다. 스페인이 너무 건조해서 버짐처럼 하얗게 일어나더라"라고 털어놨다.

또 장희진은 "화장 계속하고 있는 거 너무 힘들다. 개운하다. 방송에서 민낯을 공개하려면 완벽하게 해야 하는데"라고 걱정하며 민낯을 공개했다.

특히 장희진은 본인만의 나이트 케어 비법을 전수했고, 광채 나는 피부를 자랑했다.

[사진 = MBC 에브리원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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