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고 영양사의 급식비리 관련 정정보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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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인터넷신문은 지난 2016년 9월 7일자 [단독] "고소하겠다" 학생 협박까지?급식 위생 논란 대덕고 제목의 기사에서 대덕고 급식 위생 문제를 다루면서 대덕고 영양사가 과거 전민고에서 근무하던 당시에 폐식용유를 여러 번 재활용하고, 가족이 운영하는 납품업체에서만 재료를 받았으며, 옥수수식용유를 구입했다고 보고한 뒤 실제로는 더 저렴한 콩기름식용유를 구입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확인 결과, 해당 영양사는 식용유를 재료에 따라 최대 3∼4회 재활용만 하였으며, 남편이 운영하는 납품업체에서 3∼4가지 재료만 받았고 이에 대해서는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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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인터넷신문은 지난 2016년 9월 7일자 「[단독] “고소하겠다” 학생 협박까지?…급식 위생 논란 대덕고」 제목의 기사에서 대덕고 급식 위생 문제를 다루면서 대덕고 영양사가 과거 전민고에서 근무하던 당시에 폐식용유를 여러 번 재활용하고, 가족이 운영하는 납품업체에서만 재료를 받았으며, 옥수수식용유를 구입했다고 보고한 뒤 실제로는 더 저렴한 콩기름식용유를 구입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확인 결과, 해당 영양사는 식용유를 재료에 따라 최대 3∼4회 재활용만 하였으며, 남편이 운영하는 납품업체에서 3∼4가지 재료만 받았고 이에 대해서는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당시에는 나이스(교육행정정보시스템)에 콩기름식용유를 입력할 수 없어 옥수수식용유라고 표기된 것임이 밝혀졌기에 이를 바로잡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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