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스테이션' 시즌2 시작..레드벨벳 첫 주자

2017. 3. 23.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레드벨벳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 시즌2의 첫 주자로 참여한다.

SM은 '스테이션' 시즌2의 첫 가수인 레드벨벳이 31일 낮 12시 신곡 '우드 유'(Would U)를 음원사이트에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울러 'SM 더 발라드', 'SM 더 퍼포먼스' 등 장르별 시리즈 음원과 'SM 서머 베이케이션', 'SM 윈터 가든' 등 여름과 겨울 시즌에 맞춰 선보이는 프로젝트도 '스테이션' 안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걸그룹 레드벨벳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 시즌2의 첫 주자로 참여한다.

SM은 '스테이션' 시즌2의 첫 가수인 레드벨벳이 31일 낮 12시 신곡 '우드 유'(Would U)를 음원사이트에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스테이션'은 SM 가수를 비롯해 다양한 가수와 프로듀서, 작곡가 등이 협업한 음원을 매주 금요일 공개하는 브랜드다. 지난해 2월부터 1년간 시즌1을 진행하며 총 52곡의 다채로운 협업곡을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

SM은 시즌2에서는 국내를 넘어 해외로 규모를 확장돼 한층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를 들려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SM 더 발라드', 'SM 더 퍼포먼스' 등 장르별 시리즈 음원과 'SM 서머 베이케이션', 'SM 윈터 가든' 등 여름과 겨울 시즌에 맞춰 선보이는 프로젝트도 '스테이션' 안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또 현역 작곡가와 프로듀서를 비롯해 인디밴드, 아마추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 스테이션'도 신설해 우수곡을 '스테이션' 음원으로 발매할 기회를 제공한다.

mimi@yna.co.kr

☞ 런던테러속 경찰 살리려 분투한 英외무차관 '영웅'으로
☞ '10년전 피묻은 휴지·꽁초'에 발목잡힌 카페 여주인 살해범
☞ '조건만남 때문에…' 허무하게 스러져간 지적장애인의 꿈
☞ 美 연예스타 '사생활 사진' 또 유출…이번엔
☞ [현장영상] 3년 만에 떠오른 세월호…오른쪽 측면 드러나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