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실내취침"..차태현, '뭉쳐야 뜬다' 4人과 라오스 출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차태현이 '뭉쳐야 뜬다' 멤버들과 함께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
공항에서 '뭉쳐야 뜬다'의 기존 멤버 김용만 정형돈 김성주 안정환은 게스트 차태현이 나타나자마자 포옹하며 반색했다.
이날 '뭉쳐야 뜬다' 멤버들은 오랜만에 공항에 나타난 포토그래퍼들을 보고 잔뜩 신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평소 '우리도 연예인인데 왜 공항패션 사진을 찍으러 오지 않냐'고 불평했던 멤버들은 현장에 있던 포토그래퍼의 존재만으로 잔뜩 우쭐해져 표정 관리가 안 됐다는 후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배우 차태현이 ‘뭉쳐야 뜬다’ 멤버들과 함께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
차태현은 지난 22일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멤버들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새 여행지 라오스로 출국했다
공항에서 '뭉쳐야 뜬다’의 기존 멤버 김용만 정형돈 김성주 안정환은 게스트 차태현이 나타나자마자 포옹하며 반색했다. 이들은 “우리 프로그램은 패키지 코스를 따라가며 편안하게 즐기면 된다. 밥도 안 굶기고 무조건 실내 취침”이라고 차태현이 출연 중인 ‘1박2일'과 비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태현은 “패키지 여행 자체가 처음이라 여러모로 이 분위기가 신기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패키지 코스 일정표를 손에 놓지 않고 내용을 숙지하려는 모습을 보여 지켜보던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날 ‘뭉쳐야 뜬다’ 멤버들은 오랜만에 공항에 나타난 포토그래퍼들을 보고 잔뜩 신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사실 이번 사진 촬영은 프로그램 홍보를 위해 채널 차원에서 자체 진행했던 것. 평소 ‘우리도 연예인인데 왜 공항패션 사진을 찍으러 오지 않냐’고 불평했던 멤버들은 현장에 있던 포토그래퍼의 존재만으로 잔뜩 우쭐해져 표정 관리가 안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차태현과 함께하는 ‘뭉쳐야 뜬다’ 라오스 편은 내달 11일 밤 10시 50분 첫 회가 방송된다.
hjk0706@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오연서 "'엽기녀' 출연, 부담됐지만 놓칠 수 없었다"
- 김수로 "'천상의 컬렉션'은 건강한 TV쇼, 학생들 도와달라"
- 걸스데이 유라..소진 티저 공개 '몽환적 봄 분위기'
- SM "설리·지드래곤 열애설, 사실무근"(공식입장)
- 홍상수-김민희, 열애 인정,,,'서로 진솔하게 사랑한다'
- "엄마 집 비운 사이 성인 남친과 성관계, 중3 때 임신…남편은 교도소에"
- "성관계는 안 했다" 끝까지 우긴 아내…상간남에겐 "생리하면 돈 줄게" 문자
- 시아버지에 살가웠던 전혜진…"아내가 나 대신 교류" 故 이선균 전한 일화
- 9개월 아기 얼굴에 주먹질한 남편…아내 "세상 무너져, 이혼해야 하나"
- "티아라 아름, 남친과 함께 SNS 팔로워에게 금전 요구…피해자 여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