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박지일, 준호 잡으러 왔다..'긴장감 UP'

현지민 2017. 3. 23. 0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지일이 '김과장'에 설계자 최익중 부장 역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에는 최익중(박지일)이 서율을(준호) TQ 희생양으로 만들기 위해 첫 등장했다.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최부장은 검찰과 정가 쪽에서 유명한 설계자로 누군가 원하는 대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냉혈한 캐릭터다.

회계감사 문제 발생으로 위기를 맞게 된 박회장(박영규)이 모든 위기를 서율의 책임으로 돌리기 위해 설계자 최부장을 회사로 불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김과장’ 박지일 / 사진=방송 화면 캡처

배우 박지일이 ‘김과장’에 설계자 최익중 부장 역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에는 최익중(박지일)이 서율을(준호) TQ 희생양으로 만들기 위해 첫 등장했다.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최부장은 검찰과 정가 쪽에서 유명한 설계자로 누군가 원하는 대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냉혈한 캐릭터다.

회계감사 문제 발생으로 위기를 맞게 된 박회장(박영규)이 모든 위기를 서율의 책임으로 돌리기 위해 설계자 최부장을 회사로 불렀다.

최부장의 설계로 TQ 모든 혐의를 받게 된 서율은 구속영장이 발부돼 체포되려던 순간, 최부장에 의해 납치당했다. 이로써 도주를 했다는 오해까지 받게 된 상황.

이에 최부장의 악행이 어디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또 설계자 최부장의 함정에 빠진 서율이 위기에서 빠져 나올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최부장의 등장으로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김과장’은 2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