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측 "소연·보람 재계약 안해..결정 존중·응원할 것"[공식]

황미현 기자 2017. 3. 2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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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의 소연과 보람이 MBK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하지 않은 가운데 소속사 측이 "결정을 존중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MBK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뉴스1에 "소연과 보람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했다"며 "두 사람의 결정을 존중하기로 했고 전속 계약 만료 이후 각자의 길을 가는 두 사람을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연과 보람을 제외한 네 사람은 이미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순차적으로 재계약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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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티아라의 소연과 보람이 MBK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하지 않은 가운데 소속사 측이 "결정을 존중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MBK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뉴스1에 "소연과 보람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했다"며 "두 사람의 결정을 존중하기로 했고 전속 계약 만료 이후 각자의 길을 가는 두 사람을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연과 보람을 제외한 네 사람은 이미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순차적으로 재계약을 완료했다.

티아라는 오는 5월 총 6곡이 수록된 새 앨범을 발표한다. 5월 전속계약 만료로 완전체로 발매하는 앨범은 이번이 마지막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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