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빛나라 은수' 김동준-이영은 스킨십, 부부금슬 폭발 '달달'

김동준과 이영은이 달달한 애정행각으로 부부금슬 폭발했다.

3월 22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81회 (극본 김민주/연출 곽기원)에서 윤수호(김동준 분)와 오은수(이영은 분)는 윤수현(최정원 분) 김빛나(박하나 분)의 사랑을 도우며 더 돈독한 사이가 됐다.

오은수는 형님 김빛나가 윤수현에게 사랑받지 못한다는 생각에 괴로워하자 윤수현의 연애코치를 자청했고, 뒤늦게 상황을 알게 된 윤수호도 동참했다. 윤수현은 윤수호 오은수의 도움을 얻어 김빛나에게 카나페 술상을 대접하며 사이좋은 부부로 거듭났다.

그 시각 윤수호 오은수는 윤수현 김빛나의 동태를 살피며 노심초사했다. 윤수호는 “우리 형은 연애 세포가 없는 사람이라 은수씨가 다 차려놓은 밥상 엎는 건 아닌지 걱정이다”며 방문 밖으로 윤수현 김빛나 부부의 대화를 엿들었다.

오은수가 말리자 윤수호는 오은수를 침대에 눕히며 애정공세를 펼쳤다. 윤수호는 형 윤수현을 도와준 오은수에게 진심으로 고마워하며 “기술은 은수씨가 아니라 내가 쓴 거다. 이렇게 예쁘고 현명한 아내를 얻기 위해서”라고 사랑고백 했다.

윤수현 김빛나의 사랑에 도움을 주면서 자신들의 사랑도 더 크게 키워나가는 윤수호 오은수의 애틋한 모습이 침대 포옹으로 폭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사진=KBS 1TV ‘빛나라 은수’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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