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美 증시급락에 소폭 하락..엔/달러 환율 4개월내 최저

뉴욕=송정렬 특파원 2017. 3. 23.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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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가 약세를 보였다.

미국 증시 하락의 영향으로 엔/달러 환율은 4개월내 최저수준까지 떨어졌다.

22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1% 하락한 99.80로 거래를 마쳤다.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6% 하락한 111.06엔으로 거래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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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뉴욕=송정렬 특파원]


달러가 약세를 보였다. 미국 증시 하락의 영향으로 엔/달러 환율은 4개월내 최저수준까지 떨어졌다.

22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1% 하락한 99.80로 거래를 마쳤다. 장초반 한달반래 최저인 99.64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WSJ 달러 인텍스는 보합세인 90.06을 기록했다.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6% 하락한 111.06엔으로 거래를 끝냈다. 지난해 11월 28일 이후 최저수준이다. 달러/유로 환율은 전일대비 소폭 하락한 1.0801달러로 거래됐다.

뉴욕=송정렬 특파원 songj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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