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리뷰] 정다래, 추성훈보다 살짝 좁은 '19인치 어깨' 자랑!
김혜영 입력 2017. 3. 23. 01:08 수정 2017. 3. 23. 03:48
정다래가 넓은 어깨를 자랑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519회에서는 입대 앞둔 광희를 위해 뭉친 의리파들의 화끈한 토크가 펼쳐졌다.
먼저 규현이 "정다래에게 회심의 개인기가 있는데, 추성훈과 반 인치 차이 나는 어깨라고?"라며 물었다. 이에 정다래가 "해외 나가면 작은 편이다"라고 답했다.
규현이 직접 정다래의 어깨너비를 재기 위해 일어서자, 김구라가 "국진 형 어깨도 재자"라고 제안했다. 이때 김국진이 "네 턱부터 재!"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선 추성훈 어깨너비부터 측정했는데 19.5인치가 나왔다. 정다래의 어깨너비는 19인치, 김국진은 16인치를 기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된 “이 의리, 대단해~” 특집에는 딸바보 파이터 추성훈, 국민 예능돌 광희, 예능 2막 인생을 연 가수 이지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전 수영 선수 정다래가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4MC가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고품격 토크쇼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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