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싹불고기 맛집이 소개돼 끌고 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바싹불고기 맛집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해당 가게는 3대째 이어져온 곳으로 85년의 전통을 자랑했다. 연매출만 36억.

특히 불고기를 굽는 주방장만 해도 대여섯 명이 넘을 정도였고, 밀려드는 손님으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다.

사장님은 한우의 설도와 설깃살을 쓰신다고. 이에 업진살로 부드러운 맛을 더한다며 철칙을 밝혔다. 고기도 직접 써시는 사장님, 그 정성이 가히 놀라울 정도였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