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대한핸드볼협회장, 아시아여자선수권대회 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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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핸드볼협회장인 최태원(57) SK그룹 회장이 제16회 아시아여자핸드볼 선수권대회 결승전을 관전했다.
최태원 회장은 22일 경기도 수원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과 일본의 결승전을 관전한 뒤 일본을 30-20으로 꺾고 우승한 선수단을 격려했다.
2008년 대한핸드볼협회장에 선임된 최태원 회장은 2013년 1월 한 차례 연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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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대한핸드볼협회장인 최태원(57) SK그룹 회장이 제16회 아시아여자핸드볼 선수권대회 결승전을 관전했다.
최태원 회장은 22일 경기도 수원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과 일본의 결승전을 관전한 뒤 일본을 30-20으로 꺾고 우승한 선수단을 격려했다.
2008년 대한핸드볼협회장에 선임된 최태원 회장은 2013년 1월 한 차례 연임했다.
이후 2014년 2월 일신상의 이유로 핸드볼협회장에서 잠시 물러났던 최 회장은 지난해 2월 협회장에 복귀했고, 지난해 7월에는 생활체육 핸드볼 단체와 통합한 통합 핸드볼협회장에 취임했다.
최 회장은 지난해 6월 여자 한일 정기전에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고,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전후해서도 여자 대표팀을 찾아 응원한 바 있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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