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장도연 외모 지적(?)했던 이국주
임유섭인턴 2017. 3. 22. 18:38
개그우먼 이국주와 장도연은 절친으로 수위 높은 농담도 서슴지 않는 사이지만 과거 발언이 네티즌들에게 다시금 문제가 되고 있다.
장도연은 지난 2015년 1월 OBS와의 인터뷰에서 '명품 몸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 던 도중 재미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장도연은 이어 "미모보다는 자신만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더 큰 사랑을 받고 싶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이 발언이 네티즌의 이국주 외모 비하 발언과 맞물려 네티즌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자신도 외모 비하 발언을 했는데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네티즌들에게 화살을 돌리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장도연 역시 지난 2014년 tvN '두 남자의 특급찬양'에 출연해 이국주를 디스한 적이 있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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