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해수부 "오후 3시30분께 세월호 해저면서 1m 인양"

배동민 2017. 3. 2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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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22일 "이날 오후 3시30분께 세월호 선체가 해저면에서 약 1m 인양됐다"고 밝혔다.

현재 잠수사를 통한 육안 확인이 진행 중이다.

해수부는 선체가 해저면에서 뜬 것이 확인되면 선체의 수평을 맞추는 하중 조절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시험 인양 과정이 모두 마무리되면 이후 기상 등을 확인해 본 인양 추진 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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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뉴시스】배동민 기자 = 해양수산부는 22일 "이날 오후 3시30분께 세월호 선체가 해저면에서 약 1m 인양됐다"고 밝혔다.

【진도=뉴시스】류형근 기자 = 22일 오후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인근 세월호 침몰 사고 해역에서 인양 테스트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2017.03.22. hgryu77@newsis.com

현재 잠수사를 통한 육안 확인이 진행 중이다.

해수부는 선체가 해저면에서 뜬 것이 확인되면 선체의 수평을 맞추는 하중 조절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시험 인양 과정이 모두 마무리되면 이후 기상 등을 확인해 본 인양 추진 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ugg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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