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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두란노, ‘행복한 가정, 아버지학교’ 개설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2017-03-22 17:10 송고
두란노 아버지학교 홍보대사  배우 강석우.(전주비전대 제공)© News1
두란노 아버지학교 홍보대사  배우 강석우.(전주비전대 제공)© News1

전주비전대학교는 두란노 아버지학교 전주지부와 공동으로 ‘행복한 가정 세우기 아버지학교’를 개설한다고 22일 밝혔다.

올바른 아버지상과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세우고자 진행되는 이번 아버지학교는 다음 달 8~29일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전주비전대 학생생활선교관에서 열린다.
참가신청은 다음 달 5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60명이다.

조용호 전주비전대 선교지원처장은 “아버지학교는 이론과 지식을 가르치고 배우는 곳이 아니라 체험과 나눔을 통해 배운 것을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과정이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비전대학교로 문의하면 된다.
두란노 아버지학교는 1995년 시작됐으며 수료생만 현재까지 전 세계 65개국 30만여 명에 달한다.


94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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